한국에서 만난 미국인 여성과 결혼을 결심하고 혼인신고를 하였습니다.
용산구청이나, 종로구청에 특히나 국제결혼을 하는커플들이 혼인신고를 하는 풍경을 종종 볼 수 있다
외국인 배우자의 가족들이 동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
서류 작성, 제출등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커플은 주거지, 소득, 교제의 진정성 등등 요건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외국인 배우자의 비자기간이 많이 남아 있어 천천히 업무를 진행할 것을 권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의 인생계획등 여러가지 이유로 바로 진행하길 원했고, 위임장을 작성하고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는 의뢰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그 문제를 매끄럽게 진행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진정한 전문가로써의 도리이기에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알콩달콩 잘 지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