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배우자와 결혼을 할때 1년에 한번은 꼭 베트남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약속에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아이 낳고 사는게 바쁘다 보니, 베트남 친정집에 다녀오는 것이 쉽지않습니다.
이번에 영주권을 신청하기 전에 베트남에 다녀오고 싶었는데, 일자리를 비우면 다시 취업이 어려워
고민을 하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베트남 범죄사실증명서 발급을 위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베튼남 현지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영사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그리고 아이들을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베트남에 다녀오는 것이 사치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한국인 배우자가 배려심이 깊고 많이 이해해주어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니차이가 많이 나는 한국인 배우자, 그리고 아이들과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기위해
영주권신청을 준비하는 베트남 여성의 마음을 잘 알기에 정성것 준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