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과 이혼] 국제결혼이주여성의 한국에서의 정착

[국제결혼과 이혼] 국제결혼이주여성의 한국에서의 정착

한국인 배우자만 믿고 한국에 온 외국인 신부가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기위해서는 한국인배우자와 가족들의 배려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국제결혼 업체르르 통해 짧은 만남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할 배우자를 찾는 것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분명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국제결혼 부부들이 다름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이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혼이 한 사람의 일방적으로

요구에 의하여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어와 한국법에 서툰 외국인신부에게 설명도 없이

이혼을 요구하고, 그 여성을 무책임하게 외국인여성 쉼터에

데려다주고, 본인은 최선을 다 했다는 한국인 배우자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외국인등록증을 연장하지 못하고,

불법체류자가 된 외국인 신부는 울면서 말을 합니다.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했더라면, 이렇게 이혼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한국인 배우자가 때리고, 욕을 할때 참고 있었던 것이 생각하면 화가 나고, 억울하다고, 창피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마음에 상처가 있는 외국인신부는 선뜻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불법체류를 하다 단속에 적발이 되어 강제퇴거가

되거나, 좋은 한국인 남성을 만나 재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혼을 하면서 저희 사무소에 결혼비자초청장이나, 현지 서류를 의뢰하였던 외국인신부들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저 또한 행복하고 보람이 됩니다.

마음 따뜻한 한국인 배우자를 만나 상처가 치유되가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한국에서 지켜야 할, 알고 있어야 할 규칙이나 법이 있습니다.

전문가와 수시로 연락하며 합법적으로 체류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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