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이야기

중국에 있는 아들을 한국에 데려오고 싶습니다.

慧明0427 2018. 2. 8. 14:02

중국에 있는 아들을 한국에 데려오고 싶습니다.





중국에 있는 아들이 다시 한국에 나올 수 있을까요??

걱정이 가득한 어머니가 전화를 하셨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알아야 절차 및 구비서류 안내가

가능하기에 몇가지 질문을 하고, 설명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중국에 혼자 지내고 있는 아들이 걱정이

되어 목소리가 많이 상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한국에서 오랜기간 체류를 하였기에 한국생활이 좋아 아들을 데려오고 싶다 하셨습니다. 매일 봐도 보고싶은 자식과 떨어져 지내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에 그리움이 있을까?


중국에 있는 아들이 한국에 입국 하실 수 있도록 설명을 해드리고,

업무진행을 도와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한국에 입국할 수 있다는 소식에 얼마나 기뻐하시던지

저 또한 그 모습에 같이 행복해졌습니다.





이렇게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저희와 인연이 닿아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화목과 평안을

재물의 풍요와 가족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